[The 밸류] 인카금융서비스, 설계사에 45억 ‘통 큰’ 인센티브 "동반성장 가치 실현"

금융·증권 / 황동현 기자 / 2025-10-20 11:13:54
업계 최초 코스닥 상장 이어 시총 7000억원 육박

[소셜밸류=황동현 기자] 인카금융서비스가 설계사에게 45억 ‘통 큰’ 인센티브를 지급하며 '동반성장' 가치를 실현해 주목받고 있다. 이번 배분은 ‘인카썸머페스티벌’ 달성자인 설계사 약 6000여 명을 대상으로 하며, 규모는 총 35만 주에 달한다.

 

코스닥 상장사 인카금융서비스는 지난 6월 ‘주가 1만원·시총 5천억 돌파’를 기념하여 지급하기로 했던 자사 주식을 20일 지급한다고 밝혔다.

 



특히 기념 시점 이후에도 회사가 성장을 거듭하며 시가총액이 7000억 원에 육박, 최종 지급 가치는 총 45억 원 규모로 크게 늘어나 의미를 더했다.

인카썸머페스티벌 달성자들은 아름다운 여행지 발리에서 축제의 기쁨을 누리는 동시에, 회사의 동반성장 철학이 이뤄낸 값진 성장의 결실까지 함께 받게 되는 두 배의 영광을 안게 된다.

인카금융서비스의 ‘동반성장’ 약속 실천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22년 코스닥 이전 상장 당시에도 업계의 통념을 깨는 파격적인 행보로 설계사와 성장의 기쁨을 함께 나눈 바 있다. 이처럼 회사의 중요한 성장 순간마다 설계사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행보는, 이들을 회사의 미래를 함께 그려나가는 핵심 파트너로 여기는 인카금융서비스만의 확고한 경영 철학을 보여준다

최병채 인카금융서비스 회장은 “인카금융서비스의 가장 소중한 자산은 바로 땀 흘리며 현장을 지켜온 영업가족 여러분”이라며, “우리가 함께 이룬 성장의 기쁨을 나눌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번 주식 배분이 영업가족 여러분께는 자부심이 되고, 회사에게는 더 큰 미래로 나아가는 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카금융서비스는 2007년 설립한 국내 최초 코스닥 상장 GA로 2025년 9월 말 기준으로 전속 설계사 1만 9,500여명을 보유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코넥스 상장에 이어 2022년 2월 코스닥에 이전 상장했으며, GA에서 종합자산관리회사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 금융, 보험, 자산 관리를 아우르는 종합 금융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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