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황동현 기자] 인카금융서비스가 상반기에도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매출과 이익이 동반 성장했다.
인카금융서비스(대표이사 최병채·천대권)의 지난 14일 공시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연결기준 실적이 매출 4,689억원, 영업이익 448억원, 당기순이익 330억원이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은 18.3%, 영업이익은 13.7%, 당기순이익은 20.0% 각각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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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실적은 외형과 내실의 균형 잡힌 성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모든 주요 경영지표에서 나타난 견고한 성장은 인카금융서비스의 지속 가능한 성장전략과 이익창출 능력이 성공적으로 안착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이러한 성과의 배경에는 ‘영업력 강화’와 ‘디지털 혁신’이라는 두 가지 핵심전략이 시너지를 내며 자리잡고 있다. 인카금융서비스는 업계 최고 수준의 영업지원 시스템으로 영업조직의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맞춤형 상품 비교서비스 및 자체 디지털플랫폼 ‘카링’ 등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며 독보적인 경쟁력을 구축했다.
인카금융서비스 관계자는 "이번 실적은 우리가 지속적으로 추구해 온 성장전략의 결과"라며 "우리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2025년 하반기에도 꾸준한 성장을 통해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를 함께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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