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엔 마리오네트 극으로 가을 정취 더해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S-OIL이 본사가 위치한 마포 지역사회를 위해 문화예술 나눔공연을 연다. 기업이 직접 사옥에서 공연 공간을 열어 지역 주민과 문화를 나누는 활동으로, 2011년부터 10년 넘게 이어져 온 장기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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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IL, ‘낭만 유랑극단’ 11월 문화예술 나눔 공연 포스터 이미지/사진=S-OIL 제공 |
S-OIL은 11월 27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무료 문화공연 ‘낭만 유랑극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유럽 전통 가면 희극인 ‘코메디아 델라르테’ 형식을 기반으로 수레 무대를 활용한 인형극으로 구성된다. 마리오네트 인형이 등장해 예술가들의 꿈과 열정을 표현하는 작품으로, 가족 단위 관객들에게 가을철 특별한 문화 체험을 제공할 전망이다.
S-OIL은 2011년부터 본사 사옥에서 매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무료로 선보이며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클래식, 연극, 국악, 어린이 공연 등 장르를 제한하지 않고 지역 주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문화 접근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S-OIL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문화 나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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