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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의 브레이닝 캡슐 제품 이미지/사진=종근당 제공 |
[소셜밸류=김하임 기자]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기억력 감퇴 개선제 브레이닝(Braining) 캡슐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종근당의 브레이닝은 은행엽건조엑스와 인삼추출물인 인삼 에탄올 건조엑스를 복합한 일반의약품이다. 이 제품은 ▲집중력 및 주의력 저하 ▲기억력 감퇴 ▲현기증 ▲말초동맥 순환장애 증상 개선 등에 효능이 있다.
또한 제조사인 스위스 ‘SFI’ 기업의 임상 결과, 약물 복용 첫날부터 인지기능 개선이 시작됐으며 복용 30일 후 인지기능이 뚜렷하게 개선됐다고 발표했다. 12주 동안 복용한 후에는 평균 7.5% 기억력 개선 효과를 보였으며 2주 간 휴약기 중에도 효과가 유지됐다.
종근당 관계자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며 노인성 질환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브레이닝이 바쁜 현대인들의 뇌건강 관리에 도움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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