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사비·초콜릿베어는 1만2000원 이상 제품 구매 시 5300원
핑사비베어는 쿠팡이츠 앱에서 판매
마지막 굿즈 ‘와사비베어 수면 양말’ 오는 19일까지 사전 예약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SPC는 던킨이 두 번째 윈터 굿즈 ‘와사비베어 파우치’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던킨이 선보이는 두 번째로 출시하는 와사비베어 굿즈로, 민트 색상의 ‘와사비베어’와 던킨 한정판 색상 ‘초콜릿베어’, 쿠팡이츠 전용(배달·픽업)으로 출시한 핑크색 ‘핑사비베어’ 3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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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에서 선보인 두 번째 윈터 굿즈 ‘와사비베어 파우치’/사진=SPC 제공 |
이번 굿즈는 특유의 톡쏘는 매력을 지닌 캐릭터 얼굴을 그대로 본떠 제작됐다. 부드러운 촉감의 봉제 인형과 키링 고리를 함께 구성했다.
와사비·초콜릿베어 파우치는 전국 던킨 매장에서 1만2000원 이상 제품 구매 시 53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핑사비베어 파우치는 쿠팡이츠에서 6개 도넛팩과 함께 구성한 ‘이츠파티타임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단, 점포별 준비 수량이 모두 소진되면 행사는 자동 종료된다.
던킨은 와사비베어 굿즈 마지막 시리즈 제품인 ‘수면 양말 세트’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마지막 굿즈는 와사비·핑사비베어 두 가지 컬러의 양말 두 켤레로 구성된 수면 양말 세트다.
오는 19일까지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에서 1만2000원 제품 교환권과 함께 4000원 할인이 적용된 2700원에 예약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이 종료된 20일부터는 전국 던킨 매장에서 1만2000원 이상 제품 구매 시 67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엉뚱해서 더 매력 있는 와사비베어 굿즈에 귀엽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며 “윈터 시즌에만 만날 수 있는 던킨의 한정판 와사비베어 굿즈를 놓치지 마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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