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리의 시그니처 보틀 디자인 재해석
고급스러운 메탈 소재 적용해 연말 선물로 제격
제품 상단 체인으로 어디든 걸어서 우아한 공간 완성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LF는 수입·판매하는 프랑스 뷰티 브랜드 ‘오피신 유니버셀 불리’(이하 불리)가 본격적인 연말 시즌을 앞두고 홈 프래그런스 제품 ‘라 브와뜨 메탈리끄 오도리페랑’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라 브와뜨 메탈리끄 오도리페랑은 향을 머금은 작은 구슬 형태의 센티드 비즈를 활용한 독특한 발향 방식이 특징이다. 센티드 비즈는 불리 알라바스트 스톤 디퓨저의 인기 향 4종(알렉산드리아, 흐투르 이집트, 제네랄 엉피르, 캄파뉴 이탈리)으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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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리에서 선보인 ‘라 브와뜨 메탈리끄 오도리페랑' 패키지/사진=LF 제공 |
센티드 비즈를 담기 위한 메탈 박스는 불리의 ‘오 트리쁠’ 워터 베이스 향수 보틀의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메탈 소재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고, 상단에는 체인이 연결돼 옷장과 욕실, 자동차 등 어디든 걸어 사용할 수 있다.
반짝거리는 메탈 박스와 리필 드리퍼는 클래식한 골드 캘리그라피가 새겨진 짙은 그린 컬러의 케이스에 담겨 감각적인 크리스마스·연말 선물로도 제격이다.
LF 불리 관계자는 “불리만의 향을 담은 디퓨저와 향초에 이어 센티드 비즈라는 새로운 형태의 홈 프래그런스 제품을 선보인다”며 “연말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우아한 디자인과 기분 좋은 향을 갖춘 이번 신제품이 완벽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라 브와뜨 메탈리끄 오도리페랑’은 지난 18일 불리 네이버 스토어와 SSG 닷컴을 통해 선공개됐다. LF몰과 ‘오피신 유니버셀 불리 청담 부띠크’, 백화점을 포함한 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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