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오션 모드 기반 3D 산호 모델 80개 구축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카메라 기술을 활용한 산호초 보호 프로젝트로 국제 무대에서 성과를 거뒀다.
삼성전자는 ‘코랄 인 포커스(Coral in Focus)’ 프로젝트로 글로벌 사회공헌 시상식인 헤일로 어워드에서 금상을 수상하고, 해당 프로젝트를 담은 다큐멘터리로 제23회 국제 해양 영화제에서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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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가 갤럭시 카메라 기술을 활용한 산호초 보호 프로젝트 '코랄 인 포커스'로 국제 어워드에서 성과를 거뒀다./사진=삼성전자 제공 |
이번 수상은 삼성전자의 환경 비전 ‘지구를 위한 갤럭시(Galaxy for the Planet)’의 일환으로 추진된 지속가능성 활동이 인정받은 결과다.
삼성전자는 2024년부터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이고(UCSD) 스크립스 해양연구소와 비영리단체 시트리(Seatrees)와 함께 갤럭시 카메라 기술을 활용한 산호초 복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갤럭시 AI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산호초 이미지는 연구소로 전달돼 3D 복원 모델 제작과 연구에 활용되며, 이를 기반으로 지역 단체들이 실제 복원 작업을 수행하는 구조다.
프로젝트를 통해 현재까지 80개 이상의 3D 산호초 모델이 구축됐으며, 이를 기반으로 총 2만 개 이상의 산호가 심어졌다.
프로젝트 핵심 기술인 ‘오션 모드(Ocean Mode)’는 수중 촬영 시 색 왜곡을 줄이고 셔터 속도와 영상 처리 기술을 통해 모션 블러를 최소화한다. 또한 인터벌 기능을 활용해 한 번에 수천 장의 고화질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다.
해당 기능은 갤럭시 S26 시리즈부터 ‘엑스퍼트 RAW(Expert RAW)’ 앱을 통해 일반 사용자에게도 제공될 예정이며 일부 제품으로 확대 적용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2022년부터 200톤 이상의 폐어망을 수거해 재활용 소재로 갤럭시 제품에 적용하는 등 해양 환경 보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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