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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태 샌드에이스, 연세우유와 손잡고 '우유크림'을 출시했다./사진=해태제과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해태제과(대표 신정훈)는 생크림빵으로 MZ세대의 입맛을 사로잡은 연세우유와 협업해 샌드에이스의 16번째 시리즈 ‘우유크림’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샌드에이스는 부동의 1등 크래커 에이스 사이에 부드러운 크림을 듬뿍 채운 샌드형 과자다. 2015년 요거트크림 이후 초콜릿, 딸기라떼, 그릭요거트, 말차 등 매년 핫한 맛을 선보인 덕분에 두터운 매니아층을 확보하며 순항 중이다.
신형 ‘우유크림’은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은 생크림빵과 생크림롤의 주인공 연세우유와 손잡고 개발했다. 빵으로 즐기던 진한 생크림의 부드러움을 샌드 과자로도 즐길 수 있다.
속 크림을 변주했던 이전과 달리 위아래 크래커까지 같은 맛을 담은 것이 특징. 겉은 물론 크림까지 신선한 우유로 가득 채웠기 때문이다. 물로 반죽하던 기존 방식 대신 연세우유로 반죽한 덕분에 첫 입부터 끝까지 신선한 우유향이 진하다. 여기에 친환경 자연 방목장에서 만든 호주산 버터를 사용해 담백함과 고소함이 한층 고급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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