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생활안전 등 12개 체험 운영…가족 참여형으로 확대
최근 3년간 전국 11개 지역서 어린이 2만명 이상 참여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현대모비스가 교통·생활안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전국으로 확대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김대중컨벤션센터전시홀에서 ‘2026 투명우산 나눔활동 및 종합안전체험랜드’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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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주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서 열린 ‘현대모비스 종합안전체험랜드’에서 어린이들이 횡단보도 보행안전과 교통안전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사진=현대모비스 제공 |
종합안전체험랜드는 현대모비스가 지역 교육청 및 관계기관과 함께 대형 시설에서 운영하는 안전 프로그램이다. 도로교통 안전과 킥보드 안전수칙, 화재 대피 훈련, 응급처치, 위생 교육 등 총 12개 체험 콘텐츠를 통해 어린이들이 일상 속 안전사고 예방법을 직접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상반기 울산과 대전에 이어 광주에서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어린이와 가족 등 약 3000명이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기존 학교 단위 참여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 범위를 확대했다.
지자체와 소방서, 경찰서 관계자들도 함께 참여해 질서 유지와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안전문화 확산 활동을 지원했다.
현대모비스는 행사 참가 어린이들에게 투명우산도 전달했다. 현대모비스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올해까지 배포한 투명우산은 누적 160만개에 달한다.
현대모비스는 2010년부터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투명우산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4년부터는 교통안전을 넘어 생활 전반의 안전 의식 함양을 목표로 종합안전체험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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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주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서 열린 ‘현대모비스 종합안전체험랜드’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심폐소생술 안전교육을 받고 있다./사진=현대모비스 제공 |
전국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수도권에 집중된 체험형 안전교육 콘텐츠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안전문화를 확산한다는 취지다.
올해 울산과 대전, 광주 등 3개 지역에서 진행된 종합안전체험랜드의 누적 참여 인원은 7000명 이상이다. 최근 3년간 전국 11개 지역에서는 2만명 이상의 어린이가 안전교육을 체험했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안전은 현대모비스 사회공헌 활동의 핵심 가치”라며 “모빌리티 이용자의 안전을 위한 기술 개발을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체험형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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