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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의 안마의자 파우제 M6 제품/사진=세라젬 제공 |
[소셜밸류=김하임 기자] 세라젬이 조달청이 운영하는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파우제 등 헬스케어 가전을 입점했다고 5일 밝혔다.
나라장터에 등록된 제품은 디자인 안마의자 ‘파우제 M6’이다. 이 제품은 지자체, 관공서, 학교 등 공공분야 고객사들이 합리적인 가격과 편리한 방식으로 구매할 수 있다.
나라장터를 통해 구매한 고객은 3·4년의 임대기간 동안 렌탈료를 납부하거나 총 임대가격을 일시불로 결제할 수 있으며 이 기간 동안에는 무상 유지보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별도의 계약 체결 절차 없이 발주서 등 간소화된 방식으로 구매 가능하다.
세라젬은 향후 마스터 V9 등 제품을 확대해 공공부문 고객사의 구매 편의성을 높이고 고객 비중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세라젬은 기업·기관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혜택 제공, 전용 쇼핑몰 구축 등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B2B 사업을 강화해 왔다. 이를 입증하듯 올 상반기 세라젬 B2B 사업의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106% 성장했다.
세라젬은 향후 척추 의료기기, 안마의자 등 기업·기관 고객에 특화된 B2B 전용 상품을 선보이고 업태별 특화 서비스 개발, 타 업종과의 사업제휴 등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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