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인기에 이어 일본 내 K이너뷰티 대표 제품으로도 명성 높아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이너뷰티 브랜드 바이탈뷰티가 ‘슈퍼레티놀’ 누적 판매 1000만 포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바이탈뷰티 슈퍼레티놀은 국내 먹는 레티놀 시장을 선도하는 대표 제품이다. 지난 3월 비타민A, C, D, E, 판토텐산, 나이아신 등 6종 비타민을 함유한 리뉴얼 제품을 출시해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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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탈뷰티에서 선보인 ‘슈퍼레티놀’/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
레티놀은 피부와 점막 기능 유지에 필수적인 순수 비타민A 성분으로, 개인별 민감도 때문에 꾸준한 사용이 어려운 점을 보완한 먹는 형태로 주목받고 있다. 바이탈뷰티 슈퍼레티놀은 자극 없이 섭취 가능해 광채 관리에 적합하다.
누적 판매 기록은 국내뿐 아니라 일본 등 해외 시장에서도 강세를 보인다. 일본 큐텐 재팬의 메가와리 할인 행사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등 현지 소비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긍정적인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바이탈뷰티 관계자는 “슈퍼레티놀은 레티놀뿐 아니라 비타민C를 1000% 함유해 평소 피부 건강에 관심 있는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며 “K뷰티 인기가 K이너뷰티 시장으로 확장되는 만큼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바이탈뷰티 슈퍼레티놀은 올리브영과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 코스트코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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