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NK7714 하이퍼 부스팅 앰플’ 2주 만에 판매량 1만개 돌파

생활문화 / 김완묵 기자 / 2023-05-24 10:47:16
미백-주름개선 제품으로 1회 사용에도 보습 및톤개선 효과
hy‘피부유산균 7714’활용 다양한 제형의 제품 출시할 것
▲hy ‘NK7714 하이퍼 부스팅 앰플’ 출시 2주 만에 판매량 1만개 돌파

 

[소셜밸류=김완묵 기자] hy가 지난 2일 선보인 ‘NK7714 하이퍼 부스팅 앰플'이 출시 2주 만에 판매량 1만개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신제품은 hy가 자체 개발한 화장품 원료 ‘피부유산균 7714’로 만든 제품이다. 자사 특허 유산균을 배양한 발효물로 10여 년 연구 끝에 상용화했다고 설명했다. 

 

이중구조 앰플로 사용 직전 뚜껑을 누르면 주요 성분이 섞이는 방식이다. 천연유래 원료인 ‘프랑스산 쪽잎추출물’이 함유돼 혼합 시 핑크빛을 낸다.

 

NK7714는 일명 ‘강소라 앰플’로 불린다. 배우 강소라가 제품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자신의 피부 관리 노하우를 접목했다. 상단에는 △피부유산균 7714 △NK세포 배양액 △제그펩타이드, 아래에는 △글루타치온 △나이아신마이드 등이 담겨 있다.

 

NK7714는 임상전문기관을 통한 인체 피부 일차자극 시험 결과 무자극 판정을 받았다. 98.9% EWG Green 성분으로 만들어 예민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다.

 

미백, 주름 개선 이중 기능성 제품으로 단 1회만 사용해도 즉각적인 보습과 톤 개선을 경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4주 사용 후에는 △보습 70% △광채 36% △미세주름 12% 개선 효과를 보였다. 자외선에 의해 손상된 피부장벽 개선과 진정 효과도 확인했다. 아침, 저녁 세안 후 적당량을 피부에 골고루 펴 바르면 된다.

 

서일원 hy 플랫폼소싱팀장은 “자체 화장품 원료인 피부유산균 7714를 활용한 다양한 제형의 신제품을 검토 중”이라며 “hy는 온라인 몰 프레딧을 기반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하며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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