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부산 동구에 ‘전자랜드 커넥트현대 부산점’ 신규 오픈

라이프 / 김하임 기자 / 2024-09-04 10:46:30
▲전자랜드 커넥트현대 부산점 외관/사진=전자랜드 제공

 

[소셜밸류=김하임 기자] 전자랜드가 부산광역시 동구에 ‘전자랜드 커넥트현대 부산점’을 4일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전자랜드 커넥트현대 부산점은 현대백화점이 새롭게 선보이는 지역 맞춤형 복합 쇼핑몰인 ‘커넥트현대 부산점’ 8층에 숍인숍 형태로 선보인다. 약 120평 규모로 TV, 세탁기, 냉장고 등 혼수·입주 패키지 가전 존과 밥솥, 식기세척기, 공기청정기 등 생활 필수 소형 가전 존을 구성했다. IT 가전 존에선 각종 휴대폰과 조립PC, 노트북 등을 살펴볼 수 있으며, 합리적 소비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가전 아울렛 존’도 마련했다.

전자랜드는 이번 신규 오픈을 기념해 9월 한 달간 다채로운 할인 행사를 시행한다. 먼저 1,000만원 이상의 가전제품을 행사 카드로 한 번에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최대 40만원의 캐시백을 제공하며, 300만원 이상 결제 시 결제 금액의 4%에 해당하는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추가로 준다. 여기에 행사 품목별 캐시백과 사은품도 추가로 제공해, 혼수와 이사를 준비하며 여러 가전제품을 사려는 소비자는 커넥트현대 부산점에서 역대급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선착순 이벤트와 경품 추첨 행사도 진행한다. 9월 4일부터 8일까지 전자랜드 커넥트현대 부산점에 방문하면 선착순으로 고급 그릇 세트, 냄비, 프라이팬, 조리도구 세트 등 생활용품을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같은 기간 매장에서 1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8일 18시에 현장 추첨 행사를 시행해 LG전자 스탠바이미 TV, 쿠쿠전자 공기청정기 및 10인용 밥솥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덴마크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템퍼’와 공동 마케팅도 진행한다. 전자랜드 커넥트현대 부산점에서 300만원 이상의 가전제품을 구매한 뒤 템퍼에서 제품을 사면, 금액대에 따라 70만원 상당의 여행용 매트, 바디 필로우, 목 베개 등을 사은품으로 받는다. 템퍼 구매 고객에겐 전자랜드에서 최대 20만원 백화점상품권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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