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처음처럼’, 강릉 경포 해변서 팝업 스토어 열어

유통·생활경제 / 한시은 기자 / 2025-08-07 10:45:19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오는 16일까지 열흘간 강원도 강릉 경포해수욕장에서 ‘처음처럼 경포대’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동해안 최대 해변 경포해수욕장에 등장한 초대형 처음처럼’이란 콘셉트로 기획됐다. ‘처음처럼’의 암반수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공간과 DIY공간, 라운지 등으로 구성됐다.

 

▲롯데칠성음료의 대표 소주 ‘처음처럼’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강릉 경포해수욕장에서 ‘처음처럼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

 

암반수 체험공간은 떨어지는 암반수 모형 잡기 게임이 펼쳐지는 ‘암반수 테마 게임존’과 암반수 안에 들어와 있는 듯한 역동적 분위기의 ‘미니 팝업 체험존’으로 구성돼 방문객들이 ‘처음처럼’의 차별적 요소인 암반수를 다양한 방식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연출했다.

 

현장에서는 게임 참가자와 SNS에 인증샷을 남긴 관람객을 대상으로 비치타올, 미니 선풍기 등 다양한 증정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여름 피서철을 맞아 알코올 도수 16도로 리뉴얼한 ‘처음처럼’의 차별적 요소인 암반수를 강조하기 위해 ‘처음처럼’의 고향이라 할 수 있는 강릉의 대표적 휴양지 경포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팝업 스토어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처음처럼’은 강원도와 강릉을 대표하는 소주라는 점과 100% 암반수, 부드러운 목넘김 등 차별적인 핵심요소를 강조하며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처음처럼’은 저도주에 대해 높아진 소비자의 관심에 맞춰 지난달부터 알코올 도수를 16도로 낮추며 더욱 부드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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