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 마이랩, 모기 기피제 출시 기념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2024’ 성료

전시·박람 / 김재용 기자 / 2024-06-12 10:43:49
세스코, 세계적 EDM 페스티벌 울트라 뮤직 코리아 2024에 스폰서로 참여

▲세스코는 7~9일 인천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최된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24’에 참가해 모기 기피제 체험과 세스코 요원이 되어 미션을 완수하는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소셜밸류=김재용 기자]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 전찬혁)는 지난 7~9일 인천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최된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24’에 참가해 미션 이벤트 및 홍보부스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행사장 곳곳에 있는 세스코 요원이 직접 뿌려주는 모기 기피제 보호막과 세스코 부스를 찾아 미션을 완수한 후 지급되는 보상을 받아 정식 요원이 된다는 흥미로운 컨셉으로 진행됐다. 

 

요원의 비밀 무기로 목표물을 조준해 성공하면 모기 기피제 본품을 증정하며, 곳곳에 배치된 세스코 요원과 멋진 투 샷을 인증하거나 부스 내 포토존에서 촬영한 활동 인증샷을 소셜 미디어(SNS)에 올린 사람 중 ‘특별 요원’ 한 명을 선정해 100만 원 현상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세스코 마이랩에서 여름시즌 주력 상품인 모기 기피제(스프레이형)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마련하였다고 전했다. 

 

실제 현장에서 체험한 고객들은 “모기 기피제를 뿌린 당일에는 모기에 안 물렸으나, 뿌리지 않은 다음 날에는 모기에 바로 물려 제품의 효과를 실질적으로 경험했다” “피부가 예민한 편인데 세스코 모기 기피제는 자극이 없어서 부담 없다” “여름철에 끈적이지 않아 최고다” 등의 반응을 나타낸 것으로 전해진다.

 

세스코 마이랩 관계자는 “페스티벌 내 ‘세스코’ 브랜드 등장 자체가 고객들에게 신선함과 흥미를 부여했고, 부스 프로그램이나 제품 자체에 흥미와 니즈를 느끼고 방문해 인증하는 경우가 매우 많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페스티벌 고객에게 모기 기피제 체험 의사를 물어봤을 때 99% 이상이 흔쾌히 수락해 주셨고, 모기 기피에 대한 효과를 기대하는 고객들이 제품을 경험하고, 만족을 느끼셔서 뜻깊은 자리였다. 향후 고객과 적극 소통할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세스코 마이랩(CESCO Mylab) ‘모기 기피제’는 인체에 뿌리는 모기·진드기 기피제로 세계보건기구(WHO)가 ‘사용 시 심각한 위험을 나타낼 가능성이 거의 없다’며 독성이 가장 낮은 U등급으로 분류한 IR3535®를 주성분으로 만들었다. 이에 급성 경구, 급성 경피, 눈 자극, 피부 자극, 피부 감작, 급성흡입독성 등 6종의 건강 유해성 시험을 통과했다. 

 

인체에 뿌릴 경우 모기는 최대 4시간, 진드기는 3시간 동안 피할 수 있고 기내에 반입할 수 있어 해외 여행 등 일상생활 속에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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