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미슐랭 3스타 셰프 안성재 ‘리챔’ 모델 발탁

인물·칼럼 / 한시은 기자 / 2025-09-01 10:40:34
특허공법 ‘디솔트 에이징’ 활용 짜지 않은 건강한 맛 강조
오리지널·더블라이트·오믈레햄 등 CF 공개, 다양한 마케팅 전개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동원F&B는 미슐랭 3스타 경력을 가진 안성재 셰프를 캔햄 브랜드 리챔 모델로 발탁하고 TV CF를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CF의 콘셉트는 ‘맛을 위한 리챔의 천재적 발상’으로, 동원F&B가 자체 개발한 ‘디솔트 에이징(Desalt Aging)’ 공법을 활용해 리챔만의 짜지 않은 차별화된 맛과 건강한 이미지를 강조한다. 광고에서는 안성재 셰프가 특허 기술로 리챔을 직접 만들고, 조화로운 맛에 감탄하는 모습을 담았다. 

 

▲동원F&B가 미슐랭 3스타 경력을 가진 안성재 셰프를 캔햄 브랜드 리챔 모델로 발탁하고 TV CF를 공개했다./사진=동원F&B 제공

 

동원F&B는 리챔 오리지널 CF와 함께 나트륨·지방을 모두 줄인 ‘리챔 더블라이트’, 케첩과 계란이 들어간 신제품 ‘리챔 오믈레햄’ CF도 동시 공개했다. TV CF에 이어 메이킹 필름, SNS 숏츠 등 다양한 후속 영상과 ‘리챔 구매인증 프로모션’ 등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동원F&B 관계자는 “전문성과 디테일을 갖춘 안성재 셰프의 이미지를 통해 건강하고 섬세한 기술로 만든 리챔의 브랜드 가치를 소비자에게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최정상급 셰프와 함께 리챔을 대한민국 대표 캔햄 브랜드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챔은 2003년 업계 최초로 ‘저나트륨’을 앞세워 출시된 토종 캔햄 브랜드로, 나트륨을 낮추고 부드러운 돼지 앞다리살을 사용해 ‘캔햄=짜다’는 기존 소비자 인식을 바꾸는 데 성공했다. 누적 매출 2조4000억원, 판매량 총 6억캔을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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