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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가 선보인 군인 특혜 ‘Y군인 혜택’ 요금제/사진=KT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KT는 호국보훈의 달과 관련한 통신 서비스와 혜택들을 제공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의무복무 중인 현역 군인고객이라면 5G/LTE 통신 요금제를 더욱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KT는 대한민국 현역 병사라면 받을 수 있도록 특별한 요금제 ‘Y군인 혜택’을 내놨다. 요금할인 25%에 군인 20% 추가할인을 받아 총 45% 할인된 가격으로 모바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일부 요금제를 제외한 대부분의 5G/LTE 요금제에서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데이터 사용량이 적은 고객이라면, 5G슬림/5G Y슬림/5G 슬림복지/5G 세이브 요금제를 통해 월정액 20% 할인에 추가 데이터 혜택도 받을 수 있다.
5G슬림/5G Y슬림/5G 슬림복지 요금제는 기본제공 데이터 소진 후 일 2GB 데이터 제공과 소진 후 3Mbps 데이터 이용 가능하고, 5G 세이브는 데이터 월 5GB 추가 제공하여 총 10GB 이용이 가능하다.
Y군인 혜택의 요금할인 대신 선택 가능한 LTE 월정액 요금제도 있다. 데이터 무제한으로 사용 가능한 ‘Y군인 33 요금제’는 LTE 스마트폰 고객이 가입 가능한 요금제이다. 데이터 일 2GB+무제한(최대 3Mbps 속도제어)이다. 음성/문자는 무제한이며, 영상/부가는 300분 제공된다. 여기에 미디어팩 5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더 많은 데이터를 쓰고 싶은 고객에게는 ‘Y 군인 55 Plus’를 추천한다. 데이터 100GB를 제공하고, 기본 데이터 제공량을 다 쓰고 나면 LTE를 최대 초당 5메가비트(Mbps)의 데이터를 무제한 쓸 수 있다. 5Mbps는 HD급 화질로 유튜브를 보는데 무리가 없는 속도다. 지니뮤직/밀리의서재/블라이스 셀렉트 중 1개를 선택해 이용 가능하다
데이터 사용에 제한을 두고 싶지 않다면 ‘Y군인 77 Plus’가 제격이다. 지니뮤직/밀리의서재/블라이스 셀렉트 중 2개 선택이 가능하여 콘텐츠 이용 혜택도 풍성하다. 뿐만 아니라, Y군인 77 Plus는 선택약정과 프리미엄 가족결합을 통해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으며, 휴가 또는 외출할 때 이용할 수 있도록 VIP 멤버십 혜택도 제공한다.
KT는 “앞으로도 KT는 군 장병을 비롯한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고객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들을 계속해서 선보일 것”이라며 “올해 하반기 중 새로운 5G 군인 요금제를 출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가입을 원하는 군인 고객은 대리점 또는 고객 센터에 병적증명서 등 군입대 입증서류와 신분증을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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