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2일 딜러-인플루언서 초청해 트럭용 타이어 행사 성황리 진행

전시·박람 / 김재용 기자 / 2024-10-04 10:51:44
'2024 TBR 테스트 드라이빙 데이' 통해 혁신 기술력 체험 기회 제공
태안군의 아시아 최대 타이어 테스트 트랙 한국테크노링에서 진행
최첨단 트럭용 타이어 기술‘스마텍’ 체험 기회
▲한국타이어, 2024 TBR 테스트 드라이빙 데이 통해 혁신 기술력 체험 기회 제공

 

[소셜밸류=김재용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 이수일)가 지난 2일 충남 태안군에 위치한 아시아 최대 규모 타이어 테스트 트랙 

‘한국테크노링(Hankook Technoring)’에서 국내 딜러 및 인플루언서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4 TBR(Truck Bus Radial, 트럭·버스용 타이어) 테스트 드라이빙 데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딜러 및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한국타이어의 프리미엄 트럭용 타이어인 ‘스마트플렉스(SmartFlex) AH51’의 신규 규격과 ‘스마트플렉스 AH51+(SmartFlex AH51+)’를 소개하고 혁신 기술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전했다.

 

이날 한국타이어는 최첨단 타이어 기술력의 최종 테스트 베드인 ‘한국테크노링’에서 타이어 설명 및 성능 시연, 시승 체험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스마트플렉스 AH51’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신규 규격은 245/70R19.5와 265/70R19.5 등으로 기존 제품에 적용된 히든그루브와 3D 사이프의 깊이, 넓이, 형상을 19.5인치에 최적화해 칩앤컷(Chip and Cut) 및 불규칙 마모를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지난 7월 국내 시장에 출시한 신상품 ‘스마트플렉스 AH51+’는 우수한 성능을 기반으로 더욱 향상된 기술을 적용해 개발한 대형 카고 트럭, 트랙터, 온로드 덤프트럭 전륜용 프리미엄 타이어다. 

 

기존 자사 상품 대비 내구성 및 마일리지 성능이 대폭 개선됐으며 마모 진행 정도에 따라 최상의 성능을 발휘하는 '히든그루브', 한국타이어의 최첨단 트럭·버스용 타이어 기술인 ‘스마텍(Smartec, Smart+Technology)’ 등 최상위 기술력이 적용됐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 딜러사 및 인플루언서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고객과의 소통 접점 강화는 물론 프리미엄 브랜드 ‘한국(Hankook)’의 위상 강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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