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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 평창이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단지 내 레저 시설들을 야간 개장 오픈했다./사진=휘닉스 평창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휘닉스 평창이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단지 내 레저 시설들을 야간 개장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휘닉스 평창의 레저 시설들은 오는 15일부터 야간 8시~10시까지 운영될 예정으로, 늦은 시간까지 놀 수 있어 고객들도 하루 꽉 채워 놀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먼저 인기가 좋은 블루캐니언 워터파크는 기존 오후 6시에 운영되던 시간이 오후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 무동력 썰매 루지를 타고 총 길이 1.2㎞ 트랙 위를 달리는 루지랜드는 오후 8시, 스키하우스 정상 해발 1,050m까지 올라가는 시원한 곤돌라도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강원도 평창 해발 700m 태기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는 휘닉스 평창은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을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단지 내 포레스트파크에서 스플래쉬 가든 파티도 진행한다.
오는 7월 14일부터 진행되는 스플래쉬 가든 파티는 단지 내 포레스트파크와 스키하우스 라운지에서 12시부터 22시까지 맥주, 와인, 하이볼, 커피 등을 2만원에 무제한 즐길 수 있는 여름 파티다. 가든 파티 무제한 이용권을 구매하면 단지 내에서 즐겁게 놀 수 있는 물총도 제공한다.
특히 스플래쉬 가든 파티의 격을 높여줄 라이브 공연도 진행하는데 아카펠라부터 7080 통기타, 팝페라, 성악 등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이 준비돼 있다. 라이브 공연은 오는 7월 24일 5인조 아카펠라 그룹 튠에이드의 공연을 시작으로 8월 27일까지 이어지며 해당 기간 중 오후 7시 30분부터 하루 3회 쉬는 날 없이 매일 진행된다.
휘닉스 평창 송호영 총지배인은 "올 여름 휘닉스 평창을 찾아주시는 분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주요 시설에 대한 야간개장을 결정했다"며 "놀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모두 갖춰진 휘닉스 평창에서 시원한 여름휴가를 만끽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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