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좌측부터)세브란스 이강영 병원장, 연세의료원 금기창 의료원장, 한국도미노피자 오광현 회장과 강남세브란스 구성욱 병원장이 기부금 전달식을 마친 후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사진=한국도미노피자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한국도미노피자는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세브란스병원과 강남세브란스병원에 각 5천만 원씩 총 1억 원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한국도미노피자의 1억 원 기부금 전달식은 한국도미노피자의 오광현 회장, 연세의료원 금기창 의료원장, 세브란스병원 이강영 병원장과 강남세브란스병원의 구성욱 병원장이 참여해 세브란스병원에서 지난 11일 진행됐다.
한국도미노피자가 지난 2010년부터 올해까지 세브란스병원과 강남세브란스병원에 전달한 누적 기부금은 총 11억 5천만원에 달한다. 이를 통해 강남세브란스 병원의 152명의 환아 치료비를 지원했으며, 올해에는 세브란스병원을 추가하며 지원폭을 넓혔다.
한편 올해 5월에는 서울대어린이병원의 통합케어센터 꿈틀꽃씨를 이용하는 환아들을 위해 1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지난 9월 시작해 11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군인, 경찰, 소방관의 순직 공상 자녀들과 가족들을 위한 장학금 총 1억 5천만 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 기부금들은 도미노피자 점주와 임직원들의 기부금과 모든 온라인 주문 금액에서 일정 금액을 기부금으로 조성하는 희망 나눔 캠페인을 통해 마련되었다.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