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역 리체스트, 호수 지정 계약으로 선착순 분양중

건설·교통 / 소민영 기자 / 2022-06-30 09:00:36
▲대전 용문역 리체스트 조감도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대전 ‘용문역 리체스트’가 중도금 무이자 및 합리적인 분양가를 적용해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주택시장에 다양한 평형대의 평면이 선보여지고 있지만 중소형 평형대의 인기는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2인 증가에 따른 소형 주택 선호 현상과 코로나19 이후 인기를 끌고 있는 중대형 평형의 인기에도 불구하고 중소형 평형의 수요가 여전히 높은 이유는 아파트 실수요 대부분이 3~4인 가구가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중형 평형대는 발코니 확장이나 4베이 등 특화설계로 대형 못지 않은 실사용 면적을 확보하고 있어 가성비 측면에서 많은 수요자들을 확보하고 있다는 해석도 있다.

이에 중소형 평형은 물론 같은 평형대비 합리적 분양가를 갖춘 ‘용문역 리체스트’가 주목받고 있다. 합리적 분양가 이외에도 LTV 대출완화, 중도금 무이자, 삼성 비스포크 가전 등 계약자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는 혜택 등으로 눈길을 끈다.

용문역 리체스트는 대전 1호선 용문역세권 입지인데다가 계룡로, 도산로, 유성IC 등을 이용하여 대전 전 지역 이동뿐만 아니라 시외로도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2024년에는 충청권 광역철도 환승역 용두역도 예정되어 있어 원스톱 라이프도 누릴 수 있다.

아파트 주변으로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코스트코 등 쇼핑시설과 을지대학병원, 메디컬타운 등 의료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이밖에, 유등천 산책로, 중촌시민공원, 남선공원 등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도 구현된다.

용문역 리체스트 측에 따르면 발코니 확장 계약 시 삼성 비스포크 가전등을 제공한다. 냉장고, 김치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식기세척기 등 비스포크 5대 가전은 물론 삼성 인덕션, 현관 중문, 안방 드레스룸가구, 파우더룸, 자녀방 붙박이장 등을 제공해 새 집에 맞는 감각적이고 세련된 가구로 내부가 채워질 예정이다.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중으로 거주지역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마음에 드는 잔여 호실의 동호수를 계약할 수 있다.

또한,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단지는 대출 이자를 사업주체측에서 부담하여 계약금 납부 후 입주시까지 추가 납부 부담이 없어 계약자들의 자금 마련에 대한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

용문역 리체스트는 지하 5층~지상 최고 17층으로 2개 동 88세대 규모의 아파트이며, 전용 54㎡, 77㎡, 81㎡의 세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이 중 81㎡타입은 대전 서구 최초 5베이 혁신 평면이다.

용문역 리체스트 홈페이지 내에서 입지정보, 타입안내, 평형별 가상현실(VR)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용문역 리체스트 분양홍보관은 대전광역시 서구 용문동에 위치하며, 방문 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