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롯데하이마트 매장에서 모토로라 스마트폰 ‘Moto G54’ 5G 자급제를 보고 있는 모델의 모습/사진=롯데하이마트 제공 |
[소셜밸류=김하임 기자] 롯데하이마트가 국내 단독으로 모토로라 스마트폰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롯데하이마트(대표 남창희)가 모토로라 스마트폰 ‘Moto G54’의 5G 자급제 상품을 국내 단독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Moto G54는 판매가 29만 9,000원으로, 다른 가성비 스마트폰과 비교해서도 가격 경쟁력이 높다. 이 제품은 12일부터 18일까지 전국 330여개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을 통해 ‘Moto G54’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이번 Moto G54는 다양한 스펙 강화로 사용자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6.5 인치 크기의 FHD+ 디스플레이, 20:9 비율의 화면, 120Hz의 빠른 화면재생율로 동영상 강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 영상 콘텐츠 시청에 최적화되어 있다. 또한 1,6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5,000만 화소 후면 카메라와 200만 화소 근접 센서 등을 탑재했고, 손떨림방지(OIS) 기능도 갖춰 사진 촬영에도 적합하다. 12GB RAM, 256GB 대용량 메모리 탑재로 더 많은 사진을 저장할 수 있으며, TurboPower 충전 기능으로 짧은 시간 충전으로도 오랜 시간 사용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전자파에 대한 우려도 줄여 안전성도 강화했다. 국립전파연구원에서 제공하는 전자파흡수율(SAR) 값에 따르면, ‘Moto G54’의 전자파흡수율은 1등급으로, 어린 자녀의 스마트폰을 구매하려는 고객, 전자파에 민감한 고객들에게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품 색상은 ‘미드나잇블루’와 ‘민트그린’ 두 가지다.
신현채 롯데하이마트 스마트가전통합부문장은 “스마트폰 구매 비용 부담을 줄이고 가격 대비 좋은 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다양한 브랜드 상품을 비교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국 매장에서 사전예약 후 구매하는 고객 1,300명에게 선착순으로 롯데모바일상품권 3만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롯데365제휴카드’ 이용 시 추가로 최대 9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온라인쇼핑몰을 통해 사전예약 후 구매 시 선착순 1,000명 대상으로 3%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롯데카드, 삼성카드 등 행사카드로 구매 시 즉시 할인 최대 10%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구매 시 선착순 90명에게 엘포인트(L.POINT) 1만점을 증정한다.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