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상미당홀딩스가 학업과 근로를 병행하는 청년들을 위한 장학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경제적 부담 완화를 통해 안정적인 학업 환경 조성에 기여한다는 취지다.
상미당홀딩스는 행복한재단과 함께 청년 장학생 150명에게 총 2억7000만원 규모의 ‘상미당 행복한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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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스킨라빈스 아주대점에서 2026년 1학기 상미당 행복한 장학금 우수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가운데)이 가맹점 대표, 행복한재단 백승훈 사무국장(오른쪽)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상미당홀딩스 제공 |
‘상미당 행복한 장학금’은 미래를 준비하는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학업 지속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매장에서 일하는 젊은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자”는 허영인 회장의 뜻에 따라 2012년부터 운영돼 왔고, 현재까지 총 3077명에게 약 54억원을 지원했다.
이번 장학생은 파리바게뜨와 배스킨라빈스, 던킨, 파스쿠찌 등 계열 브랜드 매장에서 근무하는 대학생 120명과 한국장학재단 추천 장학생 30명으로 구성됐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교육부 공시 기준 한 학기 평균 등록금의 50% 수준인 1인당 180만원이 지급되고, 상미당홀딩스 계열사 공채 지원 시 서류전형 가점 혜택도 제공된다.
우수 장학생으로 선정된 한 학생은 “아르바이트로 생활비를 마련해왔는데 장학금까지 받게 돼 큰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 기회를 계기로 더 성장해 사회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해당 매장 점주는 “성실하게 근무해온 직원으로 학업과 일을 병행하며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장학생 선발로 그 노력이 인정받은 것 같아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상미당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장학금이 청년들에게 단순한 지원을 넘어 응원의 메시지로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업과 일을 병행하는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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