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송 이후 일주일간 총 시청수 45만, 총 매출 25억 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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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온스타일 ‘브티나는 탐구 생활’ 포스터/사진=CJ온스타일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CJ온스타일이 디지털 콘텐츠 커머스 ‘브티나는 생활’ 후속 방송을 오는 20일 첫 방영한다고 14일 밝혔다.
CJ온스타일의 브티나는 생활은 지난 3월 론칭하며 ‘브티나는 생활_인테리어편’으로 첫 방송을 시작했다. 이후 일주일간 총 시청 수 45만을 기록했다.
이어 시작과 동시에 일주일 만에 CJ온스타일 라이브커머스 역대 최대 주문 금액인 25억 원을 달성했다.
브티나는 생활은 인포테인먼트콘텐츠를 제작해 라이브커머스 방송 전 유튜브에 공개하며 고객은 직접 체험하지 않고도 충분한 제품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협력사는 자사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파워 콘텐츠 제작 기회를 얻는다.
여기에 방송인 ‘브라이언’이 직접 진행하며 고객과 소통하는 한편, 파격적인 쇼핑 혜택까지 제공한다.
이달 4월에는 ‘브티나는 생활_탐구생활’편을 진행한다. 이번 방송을 통해서는 브라이언이 바쁜 일상 중 꾸준히 즐기는 아이템을 판매할 예정이다.
그러면서 곧 다가올 가정의 달 5월에 고객 수요가 특별히 높은 제품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번 라이브커머스 방송 약 3일 전에 tvN D 유튜브 채널(CJ ENM 엔터테인먼트 부문이 운영)에 각 제품 활용 노하우와 정보를 소개하는 콘텐츠도 업로드 된다.
오는 20일 저녁 8시 CJ온스타일 ‘라이브쇼’에서 '종근당 락토핏 유산균'을 최대 64% 할인가에 판매할 예정이다. 이어 25일 저녁 8시와 26일 저녁 10시에는 '바디프랜드 안마의자'와 친환경 건강 세제 '블랑101'을 최대 45%, 59% 할인가격에 선보인다.
CJ온스타일은 독보적인 방송·유통 경쟁력을 증명한 이 라이브커머스 프로그램을 자사 고유 IP(지적재산권)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이는 프로그램이 뚜렷한 성과를 거둔 경우에 콘텐츠와 방송 경쟁력을 더 강화한 후속 프로그램을 연속성 있게 제작해 나가는 방식이다. 높은 호응을 보내준 기존 팬층을 충성 고객화함으로써 수치로 증명된 자사 콘텐츠와 라이브커머스의 시너지를 지속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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