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저축습관 형성 및 미래세대 금융자립 조성 기여
[소셜밸류=황동현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가 추석을 맞이해 청소년들의 올바른 금융 습관을 심어주기 위해 출시한 적금이 완판됐다. 최대 연 6% 우대이율을 적용해 3일 간 약 2만 5000계좌가 판매됐다.
4일 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MG한가위적금”이 고객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성황리에 판매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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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MG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
지난달 15일 출시된 “MG한가위적금”은 만 13세부터 18세까지의 중.고등학생이 가입 대상으로, 월 최대 20만원까지 납입 가능하며 금고별 정기적금(1년) 기본이율에 최대 6%의 우대이율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MG한가위적금”의 판매기간은 지난달 15일부터 17일까지였으며, 전국 새마을금고에서 3일간 총 2만 4,775계좌가 판매되어 청소년들의 합리적인 저축 습관 형성을 지원했다.
한편 새마을금고는 지난 5월에도 어린이들을 위한 상품인 “MG꿈나무적금”을 출시해 총 5만5천 계좌가 판매되는 등 시장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상품을 통해 새마을금고는 어린이들에 이어 청소년층까지 저변을 확대하여 미래세대를 위한 맞춤형 금융상품 체계를 구축하였고, 미래세대의 금융자립 조성에 기여했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어린이.청소년 등 미래세대에게 축하와 응원을 보내며, 새마을금고는 금융을 통한 미래세대 지원과 같은 사회적 역할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새마을금고가 추진해 나갈 다양한 금융 지원사업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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