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한시은 기자] NH농협은행이 초등학생의 금융·경제 지식 함양을 위한 체계적인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NH농협은행은 다음달 3일까지 초등학생의 체계적인 금융교육에 앞장서고자 ‘2025년 N키즈 금융학기제’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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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이 ‘2025년 N키즈 금융학기제’ 교육생을 모집한다./사진=NH농협은행 제공 |
NH농협은행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인 ‘N키즈 금융학기제’ 는 금융·경제에 관심이 많은 초등학생들에게 올바른 금융지식을 전달하는 금융교육이다. 지난 2022년 서울(본부)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2023년 3개, 지난해 5개 지역으로 확대했다. 올해는 8개 지역(서울·부산·강원·광주·전남·충남·대전·울산)에서 모집한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교육을 위해 한 학기(3월~6월)동안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과 고학년(4~6학년) 수업을 별도로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1단계 금융·직업 체험 ▲2단계 월별 금융교육특강 ▲3단계 금융골든벨로 구성됐다.
서울(본부)는 초저·초고 각 25명 이내, 타 지역은 초저·초고 각 12명 이내로 운영할 예정이다. 신청은 NH농협은행 청소년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강태영 은행장은“디지털 체험교육 활성화, 맞춤형 금융교육 등 체계적인 금융교육으로 미래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올바른 금융·경제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금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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