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어 언락 전원 이중화' 탑재…차세대 인포테인먼트 '플레오스 커넥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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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 올 뉴 투싼 /사진=현대차 제공 |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현대자동차가 5세대 완전변경 모델 '디 올 뉴 투싼'을 공개했다.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투산의 완전히 새로워진 모습을 6년 만에 선보이는 것이다.
현대차는 지난 18일 경기도 파주시 CJ ENM 스튜디오 센터에서 '디 올 뉴 투싼 미디어 데이'를 열고 신형 투싼의 디자인과 상품성을 소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공개한 신형 투싼은 준중형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강인한 디자인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성 ▲성능과 효율을 동시에 높인 파워트레인 ▲하이브리드 특화 전동화 기술 ▲편안한 주행 경험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편의 사양 ▲플레오스 커넥트를 중심으로 한 첨단 디지털 경험 등을 특징으로 한다.
디 올 뉴 투싼은 강인한 SUV 이미지를 구현했다. 전면에는 수직형 주간주행등과 수평형 슬림 센터 램프를 적용했다. 차체는 기존 모델보다 전장이 60㎜ 늘고 전폭과 휠베이스도 각각 40㎜와 30㎜ 커졌다. 뒷좌석 헤드룸은 29㎜ 늘어난 1031㎜이며, 문 개방 각도도 73도에서 83도로 확대했다.
이와 함께 새 투싼에는 오프로드 감성을 강조한 XRT 트림도 운영한다.
신형 투싼의 파워트레인은 1.6 터보 가솔린과 1.6 터보 하이브리드 두 가지로 제공된다. 가솔린 모델은 최고 출력이 193마력(PS)으로 13마력(PS) 높아졌으며 8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했다.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하이브리드 모델은 시스템 최고 출력 245마력과 복합연비 17.4㎞/L를 달성했다.
특히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감속이 필요한 구간을 예측하고 운전자에게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는 시점을 알려주는 '관성 주행 안내' 기능이 있다. 정차 중 일정 시간 시동을 끈 상태에서도 공조 기능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스테이 모드'도 적용했다.
현대차는 서스펜션과 차체 구조를 개선했으며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구동 모터로 차량의 상하·전후 움직임을 제어하는 E-트랙션을 탑재해 주행 안정성과 승차감을 높였다고 강조했다. 또 흡차음재 보강 등으로 소음을 줄이고 공기저항계수는 0.33에서 0.30으로 낮췄다.
또 신형 투싼에는 안전 사양으로 충돌로 주 전원이 차단돼도 예비 전원을 활용해 문 잠금 해제 기능을 유지하는 '도어 언락 전원 이중화' 기술을 현대차 최초로 적용했다. '페달 오조작 안전 보조'와 '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2'를 기본 적용하고, '기억 후진 보조'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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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 올 뉴 투싼 내부 모습. /사진=현대차 제공 |
이와 함께 현대차 최초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플레오스 커넥트'를 탑재했다. 생성형 인공지능(AI) 에이전트인 '글레오 AI'를 이용할 수 있다.
현대차는 10월 중 신형 투싼의 가격을 공개하고 국내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디 올 뉴 투싼은 6년 만의 완전변경 모델에 걸맞게 디자인·공간·전동화·디지털 기술 전 영역에서 혁신을 이룬 모델"이라며 "동급 최고 수준의 상품성으로 준중형 SUV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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