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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생명 63빌딩. /사진=한화생명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한화생명이 암보험의 '보장 공백'을 줄여주는 특약으로 9개월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한화생명은 암 환자의 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신규 특약으로 생명보험협회로부터 9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특약은 '선별급여 암주요치료보장S특약Ⅱ(연 1회)'이다. 한화생명 시그니처H암보험과 한화생명 시그니처 H통합보험에 탑재됐다.
선별급여는 암 치료 효과나 경제성 검증이 필요해 건강보험이 일부만 지급하는 항목이다. 환자가 30∼90% 부담해야 한다. 기존 암보험의 경우 일반 급여 치료나 비급여 치료 보장에만 집중해 '보장 공백'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한화생명은 자체 보험금 청구 데이터와 실손 데이터를 분석해 업계 최초로 '선별급여 암 주요치료'를 보장 항목에 넣었다. 포괄형 암 주요치료 보장, 선별급여 암 주요치료 보장, 비급여 암 주요치료 보장 등 3단 보장 구조의 가운데 축으로, 고객은 치료비 부담 수준에 맞춰 담보를 조합해 가입할 수 있다.
이상희 한화생명 상품개발팀장은 "선별급여 영역은 건강보험 안에 있지만 본인 부담이 높아 고객에게 여전히 큰 부담"이라며 "기존 암보험 구조 속에 숨어 있던 보장 공백을 데이터 분석으로 찾아내 실제 치료비 부담에 대응하도록 설계한 상품으로, 앞으로도 치료 현실과 의료 환경 변화를 반영한 보장을 계속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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