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세계철강협회 '지속가능성 챔피언' 2년 연속 수상

K-Biz. / 최연돈 기자 / 2026-04-15 09:53:09
2023년 이어 2025년과 2026년 2년 연속해서 받아
2025년 스틸리 어워즈서도 2개 분야 최종 후보 선정
▲ 이보룡 현대제철 사장이 세계철강협회 '2026 지속가능성 챔피언' 인증서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제철 제공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현대제철이 지속 가능 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철강기업으로 인정받았다.

 

현대제철은 지난 14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세계철강협회 회원사 총회에서 '2026 지속가능성 챔피언'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 상은 지속 가능 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철강기업에 주는 글로벌 인증이다. 친환경·탄소 저감 기술 경쟁력을 가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선도 기업에게 수요된다.

 

현대제철은 2023년 이 상을 처음 받았으며 2025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기록을 세웠다.


현대제철은 또 협회가 주최한 '2025년 스틸리 어워즈'에도 5개 작품을 출품해 혁신과 지속 가능 2개 분야에서 최종 후보에 선정됐다. '스틸리 어워즈'는 협회가 한 해 동안 철강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철강사를 심사해 수여한다.

 

현대제철은 혁신 분야에서 '아연도금이 적용된 1.8GPa급 초고강도 핫스탬핑 소재 개발'로, 지속 가능 분야에서 '부산물을 활용한 이종 산업간 자원순환 고도화'로 각각 최종 후보에 올랐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철강산업에 요구되는 지속가능성의 기준이 탄소 감축을 넘어 제품 전 과정의 환경성, 안전, 산업 간 가치사슬 연계까지 확장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선제 대응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자원순환과 기술 혁신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철강 생태계 구축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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