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입학 자녀 둔 구성원에게 노트북 등 '축하 선물'

전자·IT / 최성호 기자 / 2025-02-11 10:03:35
▲LG전자 조주완 CEO의 입학 축하 편지와 선물을 받은 직원 자녀가 감사 인사를 담아 보내온 답장/사진=LG전자 제공

[소셜밸류=최성호 기자]  LG전자는 다음 달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구성원들에게 노트북 등 입학 축하 선물을 전달한다고 11일 밝혔다.


LG전자 조주완 CEO는 구성원 자녀의 입학을 축하하고 새로운 학교생활을 응원하기 위해 2021년부터 입학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 5년간 선물한 노트북은 2만2천여대다.

구성원들은 자녀 1명당 1회, 입학 시점에 맞춰 노트북을 신청할 수 있다. 올해는 자녀 3천여명이 선물을 받는다.

LG전자는 학생들의 다양한 학습 환경을 고려해 올해부터 LG 그램 노트북 외에도 'LG 스탠바이미 2'를 선택지에 추가했다.
 

▲LG전자가 최근 출시한 'LG 스탠바이미 2'를 사용하고 있는 모습/사진=LG전자 제공

초등학교 입학 자녀를 둔 구성원 1천500여명에게는 학용품 세트, 운동복 등으로 구성된 선물을 추가로 준다.

조주완 최고경영자(CEO)가 '사장 아저씨'라는 이름으로 보내는 학교생활 응원 메시지를 담아 입학 축하 편지도 함께 전달한다.

입학 선물은 수능 응원 선물 등과 함께 '생애 주기 맞춤형 선물'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LG전자의 대표적인 복지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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