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이버대학교, 대한장애인탁구협회와 장애인 선수 학습·진로 지원 확대

교육 / 소민영 기자 / 2026-01-09 10:02:16
▲국제사이버대학교와 대한장애인탁구협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국제사이버대학교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국제사이버대학교는 지난 6일 대한장애인탁구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장애인 탁구 선수들의 학습권 보장과 은퇴 이후 진로 설계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훈련과 대회 일정으로 학업 지속에 어려움을 겪어 온 장애인 선수들에게 시공간의 제약 없는 고등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선수들이 선수 생활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협약에 따라 국제사이버대학교는 온라인 교육 시스템을 활용해 장애인 탁구 선수들에게 맞춤형 학습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선수들은 본교 건강스포츠학과의 교육 과정을 통해 스포츠지도학, 스포츠심리학 등 전문 이론을 체계적으로 학습하게 된다.

대학 측은 현장에서 쌓은 선수들의 실전 경험에 학문적 이론을 접목함으로써, 은퇴 이후 전문 지도자나 스포츠 행정 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승정 국제사이버대학교 총장은 “이번 협약은 장애인 선수들이 운동선수로서의 역할을 넘어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출발점”이라며 “대학의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선수들이 은퇴 이후에도 안정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국제사이버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장애인 체육계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장애인 선수 대상 장학 제도와 진로 상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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