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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서울 종로구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오뚜기와 한식진흥원이 함께 진행한 ‘K-Food 쿠킹클래스’에 참가한 외국인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오뚜기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오뚜기가 한식진흥원과 협업해 지난 5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서울 종로구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외국인 대상 ‘K-Food 쿠킹클래스’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클래스는 오뚜기가 한식 관련 전시, 체험, 교육 등을 제공하는 한식진흥원과 함께 외국인 대상 한국 분식 체험 클래스를 운영해 진라면 등을 활용한 한식 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민관 협력 기반의 외국인 대상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에 나선다.
한식배움터에서 진행된 ‘K-Food 쿠킹클래스’에서는 외국인 50여 명이 참가해 오뚜기 제품으로 갈비만두를 만들고, 진라면 순한맛을 활용한 감자탕 라면과 미나리 대패삼겹 토핑 진비빔면을 시식하며 K-분식의 글로벌 매력을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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