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한시은 기자] SPC 파리바게뜨가 건강빵 브랜드 ‘파란라벨’의 첫 케이크 제품 ‘저당 그릭요거트 케이크’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파란라벨은 올해 2월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800만개를 기록한 건강빵 브랜드로, 파리바게뜨는 이번 제품을 통해 케이크까지 카테고리를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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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에서 선보인 ‘저당 그릭요거트 케이크’/사진=SPC 제공 |
‘저당 그릭요거트 케이크’는 100g당 당류 5g 미만의 저당 설계와 함께 그릭요거트를 더해 상큼한 풍미를 강조했다. 특허 받은 생유산균이 홀케이크 한 개당 500억 CFU 이상 함유됐다. 케이크 시트에는 목초란을 사용해 부드러운 식감을 구현했다.
이번 신제품은 홀케이크 외에도 조각 형태의 미니케이크, 떠먹는 컵케이크 등 세 가지 형태로 구성됐다. 사전예약은 오는 26일까지 파바앱과 해피오더에서 가능하고, 컵케이크 쿠폰과 파란라벨 텀블러 증정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예약 제품은 오는 27일부터 수령할 수 있다.
파리바게뜨는 이번 제품 광고에 방송인 최화정을 모델로 내세워 TV·디지털 등 다양한 채널에서 캠페인을 전개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파란라벨의 케이크는 건강을 더 생각하면서도 달콤한 케이크를 즐기는 기쁨을 놓치지 않은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파란라벨은 맛과 건강 사이에서 갈등하는 고객의 고민을 덜어줄 다양한 제품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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