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연금자산 1조원 돌파···전년 대비 34%↑

금융·증권 / 황동현 기자 / 2023-12-01 09:52:34
최대 73만원 백화점 상품권 증정 이벤트

[소셜밸류=황동현 기자] 한화투자증권 연금자산이 1조원을 돌파했다. 1년새 34% 증가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한두희)은 연금자산 1조 원 돌파를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한화투자증권이 연금자산 1조원 돌파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사진=한화투자증권 제공


연금저축과 IRP(개인형퇴직연금)는 연간 1800만 원까지 납입가능하며 최대 900만 원까지 세액공제 혜택이 있어 연말정산을 대비해 꼭 챙겨야 하는 필수 상품이다.


이번 이벤트는 12월 31일까지 진행하며 연금저축 순입금액 300만 원 이상 시 최대 70만 원, IRP 순입금액 300만 원 이상 시 최대 3만 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한화투자증권 연금자산 1조 원 돌파는 2018년 말 퇴직연금 사업을 시작한 후 약 5년 만에 이룬 성과이다. 특히 올해는 9월 말 기준 퇴직연금 자산이 전년대비 34% 증가하는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또한 한화투자증권은 우수한 퇴직연금 운용 성과를 나타냈다.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에 따르면 2023년 3분기 기준 DC형(확정기여형) 3년 수익률에서 원리금보장형과 원리금비보장형 모두 퇴직연금 운용 증권사 중 1위를 기록했다.
 

한편 한화투자증권은 고객들이 간편하게 연금자산에 투자할 수 있도록 제휴 서비스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지난 11월부터 토스뱅크 앱에서 간편하게 한화투자증권 연금저축계좌를 개설해 ETF 거래까지 할 수 있다.
 

한화투자증권 WM부문 한종석 전무는 “노후를 대비하는 연금자산은 고객의 내일을 위한 핵심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라며, “고객들이 간편하고 든든하게 노후를 대비할 수 있도록 금융 솔루션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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