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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지난 29일 발표된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두 번째 솔로 싱글 ‘3D'가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 3위로 진입했다.
1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정국의 '3D'는 스포티파이에서 지난 달 29일 기준 632만8천84회 재생되며 이 차트 3위를 기록했다.
이어 지난달 30일엔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에서는 1만 519건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며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 1위에 오르며, 식지 않는 정국의 인기를 실감했다.
정국의 두 번째 솔로 싱글 '3D'는 2000년대 중반 유행한 힙합과 댄스를 기반으로 한 올드스쿨풍(복고풍의 일종)의 분위기가 돋보이는 곡으로, 래퍼 잭 할로우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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