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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랑스러운 청소년대상' 시상식서 4명의 선수가 영예를 안았다.(왼쪽부터)전가람(고려대), 이준서(덕수고교), 김수혁(경희대), 박종빈(예원학교)/사진=동아오츠카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동아오츠카가 지난 20일 한국스카우트연맹회관에서 개최된 ‘2022 Youth Hero Prize(자랑스러운 청소년대상)’ 시상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이번 시상식에서 체육부문 이준서 선수(덕수고)에게 포카리스웨트 장학금 500만원을 수여했다.
이준서 선수 외 3명의 선수들에게도 영예가 돌아갔다. ▲스카우트부문=전가람(고려대) ▲체육부문=이준서(덕수고교) ▲사회봉사·진로개척부문=김수혁(경희대) ▲문화·예술부문=박종빈(예원학교)
한편 자랑스러운 청소년 대상의 역대 체육부문 수상자로는 피겨 김연아 선수(2007년)를 비롯해 ▲한국 육상 기대주 양예빈(2019년) ▲셔틀콕 천재 배드민턴 안세영(2018년) 등이 있으며 청소년 체육 인재 성장의 발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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