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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효성 영문 로고 이미지/사진=HS효성 제공 |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HS효성그룹이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1억 원의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탁에는 HS효성을 비롯해 HS효성첨단소재,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등 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참여했으며, 성금은 수해 주민 생계 지원과 생활 터전 복구, 도로 및 하천 등 피해 인프라 복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고통을 겪고 있는 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성금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하루빨리 피해 지역이 복구되고 주민들이 일상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HS효성은 이번 기부 외에도 과거 ▲2025년 4월 영남 산불 ▲2023년 7월 집중호우 ▲2023년 4월 강릉 산불 ▲2022년 동해안 산불 및 집중호우 등 국가적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성금을 전달하며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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