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할인 쿠폰 증정하는 ‘격려의 수험 선물 기획전’ 진행

유통·생활경제 / 한시은 기자 / 2024-11-12 09:43:27
14일 수능에 센스 있는 응원 선물 준비 가능
단호박떡부터 초콜릿까지 상품별 할인에 카드사 10% 추가 할인도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오는 21일까지 수능 수험생들을 위해 ‘격려의 수험 선물’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컬리는 오는 1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열심히 달려온 수험생들을 위해 단호박떡, 초콜릿 등 간식부터 핸드크림, 마누카꿀 등 뷰티 상품과 건강 상품까지 다양한 선물세트 약 500여개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상품별 할인에 카드사 추가 10%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컬리가 ‘격려의 수험 선물’ 기획전을 진행한다./사진=컬리 제공

 

수능 선물세트 가운데 다양한 필링으로 유명한 부산의 퓨전 디저트 맛집 ‘또옥’의 찹쌀떡 세트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전통적인 응원 선물인 ‘장수엿’ 땅콩엿 선물세트와 ‘바오담’ 호두강정, ‘마야니’ 피아트 크레미니 믹스 초콜릿도 한입거리로 선물하기 좋은 상품이다.

대표적인 수능 선물에서 벗어나 센스있는 뷰티와 건강식품을 선물하는 것도 트렌드다. 뷰티컬리는 부담 없이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1만원 이하의 핸드크림부터 ‘산타마리아노벨라’ ‘논픽션’ 등 고급 퍼퓸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마누카꿀과 홍삼, 멀티비타민도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컬리는 수험생들의 새로운 시작을 위한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남기고 카드사별 10% 할인 쿠폰을 챙길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기획전 내 ‘10% 쿠폰’ 적용 상품 3만5000원 이상 구매하면 최대 1만원 할인 혜택을 지급한다.

컬리 관계자는 “수능날을 위해 오랫동안 달려온 모든 수능 응시자들의 꿈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간식과 뷰티, 건강 상품들을 엄선했다”며 “전날 밤 11시 전까지 주문하면 수능 당일 수험 선물을 전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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