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한시은 기자] 롯데GRS는 버거 전문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대표 메뉴 ‘리아 새우’에 바삭한 통새우튀김과 청양고추의 깔끔함을 더한 신메뉴 2종(청양 바삭 통새우버거·청양칠리 새우 베이컨) 2종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글로벌 트렌드 ‘Swicy(Sweet+Spicy)’를 반영해 롯데리아의 대표 인기 메뉴 ‘리아 새우’에 청양고추를 더해 국내 소비자뿐 아니라 외국인도 한국의 매운맛을 즐겁게 느낄 수 있도록 재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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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에서 선보인 ‘청양 바삭 통새우버거’/사진=롯데GRS 제공 |
우선 ‘청양 바삭 통새우버거’는 청양고추를 입힌 통새우 튀김에 진한 감칠맛의 청양칠리소스를 더해 느끼함 없이 깔끔한 매운맛이 특징이다. 새우 패티와 바삭한 통새우 튀김이 더해져 더욱 풍부한 새우 풍미와 식감을 구현했다.
‘청양칠리 새우 베이컨’은 베이컨과 토마토의 풍성한 볼륨감에 청양칠리소스를 가미해 다채롭고 매콤한 맛으로 기본 라인업을 확대했다.
이번 신메뉴에 근간이 되는 ’리아 새우’는 1980년부터 롯데리아를 대표하는 인기 메뉴로 현재까지 새우 패티를 활용한 신메뉴를 다양하게 출시하고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46년간 사랑받고 있는 리아 새우에 청양고추로 한국의 맛을 더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맛있는 매운맛을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메뉴로 한국의 맛을 널리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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