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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벅스 코리아 제공. |
[소셜밸류=이호영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대표 송호섭)는 지난 6일 창원NC파크 SSG랜더스와 NC다이노스 경기에서 24명의 스타벅스 파트너들을 초청, 프로야구 관람을 지원하며 올해 파트너 문화 충전 프로그램 '프로야구편'을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스타벅스 파트너 문화 충전 프로그램 '프로야구편'은 파트너들 다양한 문화 경험을 권장하고 여가 생활을 통해 파트너들 워라밸을 지켜주는 특별한 복리후생 프로그램 중 하나다.
스타벅스는 지난 2021년 4월부터 스타벅스 파트너를 위한 인천SSG랜더스필드 스카이박스 관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전국 파트너들을 대상으로 매월 추첨을 통해 스카이박스 관람을 초청한다. 스카이박스란 야구장 내 독립된 공간에서 친목을 도모하며 야구 경기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좌석 공간이다.
올 5월엔 스타벅스 창원NC파크R점을 열면서 창원NC파크 테라스존 관람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2년차를 맞는 올해까지 SSG랜더스 스카이박스와 창원NC파크 테라스존에 스타벅스 파트너와 가족들 2000여명이 참여했다.
이외 지난 6월 진행된 SSG랜더스 '스타벅스 데이' 이벤트에서는 파트너 300명을 초청, 경기 전 SSG랜더스 더그아웃과 스카이박스 투어, 선수 팬 사인회 등을 진행했다. 이어 6월 25일 경기에서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 유공자 후손 파트너를 특별 초청해 시구와 시타를 진행했다.
스타벅스는 파트너를 위한 다양한 문화 충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시행하고 있다. 코로나19 기간 집에서도 다채로운 문화 체험을 위해 약 1800여개 다양한 취미와 학습 클래스 등을 구독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본인이 희망하는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문화 예매권을 지원한다.
또 지역 사회 문화예술기관과 제휴를 맺고 전시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매년 파트너 100여명을 초청해 오케스트라·뮤지컬 등 공연 관람을 지원해오고 있다.
스타벅스 파트너행복추진팀 안용직 팀장은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특별한 문화 생활을 지원, 전국 스타벅스 파트너들에게 다양한 문화 충전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파트너들 의견을 수렴해 문화 충전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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