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서진 팬클럽 경기 2지부 ‘닻별’, 생일 기념 후원금 300만원 전달·봉사활동

K-Living / 박완규 기자 / 2026-08-21 09:36:51
▲ 박서진 팬클럽 경기 2지부 ‘닻별’ 의정부영아원 ‘사랑의 빨래’ 봉사활동 모습

 

[소셜밸류=박완규 기자] 대한사회복지회는 가수 박서진의 팬클럽 경기 2지부 ‘닻별’이 박서진의 생일(8월 21일)을 기념해 지난 15일 의정부영아원을 찾아 3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팬클럽 회원 8명은 영아들을 위한 ‘사랑의 빨래’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회원들은 영아들이 쓰는 대형 침구류를 직접 세탁하고 건조했으며, 세탁을 마친 의류를 정리하는 등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탰다.

회원들은 봉사활동을 마친 뒤 영유아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후원금도 전달했다. 해당 후원금은 의정부영아원에서 생활하는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나눔은 8월 21일인 박서진의 생일을 기념해 마련됐다. 박서진은 꾸준히 기부와 봉사활동에 참여해왔으며, 팬들 역시 이러한 취지에 동참해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팬은 “박서진 가수의 생일을 축하하는 마음을 아이들을 위한 나눔으로 전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한 시간이었다”며 “직접 빨래 봉사에 참여해 작은 손길이나마 보탤 수 있어 뜻깊었고, 오늘의 나눔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따뜻한 응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사회복지회 이봉원 회장은 “가수의 생일을 축하하는 팬들의 마음이 아이들에게는 깨끗한 침구와 편안한 일상, 그리고 든든한 지원으로 돌아왔다”며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이 또 다른 누군가의 삶을 따뜻하게 만드는 이런 나눔이야말로 팬덤이 만들어낼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영향력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대한사회복지회는 팬클럽이 스타의 기념일이나 생일 등 특별한 날을 계기로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는 ‘팬 기부 캠페인’을 지속해서 전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팬들의 나눔 참여와 긍정적인 팬덤 문화 확산을 지원하고 있다. 

 

▲ 박서진 팬클럽 경기 2지부 ‘닻별’, 대한사회복지회 의정부 영아원 후원금 전달식

한편 대한사회복지회 의정부영아원은 다양한 사정으로 가정에서 양육하기 어려운 학령전기 영유아를 보호·양육하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아동복지 전문기관이다.

‘장구의 신’으로 알려진 박서진은 장구 연주와 트로트 가창을 결합한 무대로 활동해온 가수다. 최근에는 광복절을 맞아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따라 달리는 8.15km 역사 러닝에 도전했으며, 국가유공자 후손이 운영하는 식당을 방문해 81만 5천 원을 결제하는 이른바 ‘돈쭐내기’에도 참여했다.

대한사회복지회는 3개 지부와 전국 29개 사회복지시설을 운영하며 아동·한부모·장애인 등 다양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맞춤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22년부터 한국가이드스타 공익법인 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등급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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