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셜밸류=박완규 기자] 명절마다 혼잡한 귀경, 귀성길 고속도로 위에서 가장 필요한 정보는 정확한 위치다. 이러한 가운데, 위치공유 앱 아이쉐어링은 독자적인 특허 기술을 통해 실시간으로 정밀한 위치를 전달하며 귀성길 안전 관리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
지난 2015년 서비스 출시 이후 전 세계 200여 개국에서 이용하고 있는 아이쉐어링은 GPS, Wi-Fi, 기지국 신호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측위 기술을 적용해 도심, 터널, 산간 지역 등 신호가 불안정한 구간에서도 높은 정확도를 유지하는 앱이다.
단순히 현재 좌표를 보여주는 수준을 넘어 지도기반 경로 추적과 실시간 이동 상황을 함께 표시해 사용자가 어디쯤 이동 중인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앱 비가입자에게도 위치를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 눈에 띈다. 상대방이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문자나 메신저 링크로 내 위치를 전송할 수 있어, 부모님이나 지인에게 별도 설치 절차 없이 위치 확인이 가능하다.
추석 연휴에는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로 교통량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상태로, 아이쉐어링의 실시간 위치공유 기능은 도로 정체로 인해 도착이 늦어질 때도 현재 위치와 이동 경로를 정확히 표시해 예상 도착시간 변동에 따른 가족 간 혼선을 줄여준다.
아이쉐어링은 현재 누적 다운로드 6천만을 돌파한 상태로서 글로벌 서비스 운영을 통해 확보한 다양한 환경의 위치데이터는 측위 알고리즘 고도화에도 활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6천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신규 요금제와 ‘최대 365일 위치기록’ 기능도 도입했다.
아이쉐어링의 조혜경 대표는 "아이쉐어링은 정확한 위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실시간 공유에 초점을 맞춘 서비스이며 앞으로도 특허 기술을 고도화해 더욱 안정적이고 신뢰도 높은 위치공유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는 포부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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