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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PNS 스마트제조 R&D DX 현장 견학 기념 사진 |
[소셜밸류=김완묵 기자] 한솔PNS(대표 김형준)는 지난 6일 한솔제지 대전공장에서 부산DX협의체와 함께 ‘스마트제조 R&D DX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부산DX협의체 참여 기관은 KISTI 부울경지원, KICOX 부산지역본부, 부산대학교 창업지원단, 부산대학교기술지주㈜, (사)부산벤처기업협회 등이다.
이번 견학은 지난 5~6일 KISTI(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부산DX협의체와 공동으로 진행한 ‘스마트제조 R&D DX 융합 포럼’ 행사 중 하나로 실시됐다. 이에 한솔제지 대전공장의 AI 기반 MES 제조 현장을 통해 제조 기업의 DX 적용 현장 사례와 벤치마킹 가능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자리가 되었다고 전했다.
특히 자재 입고부터 출고까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제조 프로세스 전체 과정을 한눈에 확인하고 제조 공정 및 시스템 활용 측면에서의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어 참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솔PNS 관계자는 “이번 견학은 대기업의 AI 기반 DX 기술 공유와 현장 체험을 통한 지역 간의 디지털 격차의 해소를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면서 “향후 부산DX협의체, KISTI와 지역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해 인력난 및 노령화 등의 제조 현장에서 가지고 있는 문제점들을 DX 전환을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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