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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가 착한 기부를 통해 1000마리 치킨을 지역 사회에 나눔을 실시했다./사진=BBQ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BBQ가 착한 기부를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힘찬 새해를 맞이했다.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올해 1월 한 달간 '치킨대학 착한기부'를 통해 지역 사회복지시설 등에 누적 1,000여 마리의 치킨을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치킨대학 착한기부는 26년째 이어온 BBQ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프랜차이즈 교육 시설 치킨대학에서 매장 오픈 전 교육을 받는 패밀리(가맹점주)와 임직원들이 조리한 치킨을 인근 복지시설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외식 프랜차이즈 교육 시스템과 사회공헌을 결합한 새로운 형식의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BBQ는 설 명절 직전에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노인복지관에 40마리의 치킨을 전달했다. 이외에도 1월 한 달간 이천, 수원, 용인 등 지역에 그룹홈,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아동 및 노인 복지시설 10여 곳에 방문하며 치킨과 함께 지역사회와 따뜻한 동행을 이어갔다.
BBQ가 치킨대학 착한기부를 통해 1월 동안 지역사회에 전달한 치킨은 1,000여 마리로,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2,300만원에 달한다.
BBQ 관계자는 "을사년 새해에도 선한 영향력 확산을 위해 패밀리들과 치킨대학 착한기부를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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