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대상 확대해 탈북 청소년 포함…총 40명 선발
4월부터 5개월간 운영, 교통비·장학금 지원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기아가 다문화 미래세대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한다.
기아는 다문화 청소년의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 3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 |
| ▲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 3기 모집 포스터 이미지/사진=기아 제공 |
하모니움은 기아가 다문화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미래세대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 가운데 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은 다문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특화 직무 교육 과정으로 연 2회 운영되며,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이후 1기 수료생을 성공적으로 배출했다.
![]() |
| ▲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 2기 활동 모습/사진=기아 제공 |
이번 3기 프로그램은 다문화 포용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기존 다문화 청소년에 더해 탈북 청소년을 새롭게 포함해 다문화 청소년 25명, 탈북 청소년 15명 등 총 40명을 선발하며, 오는 4월부터 8월까지 약 5개월간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IT ▲영상 ▲F&B ▲조경 등 4가지 특화 영역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각 분야에 대한 직무 탐색과 실습 과정을 통해 다양한 산업을 경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주도적인 진로 계획 수립과 취업 역량 강화를 도모하게 된다.
교육생들은 프로그램 기간 동안 직무 교육과 함께 소셜벤처 연계 인턴십에 참여하며, 실제 현장 경험을 통해 진로를 구체화하는 기회를 갖는다.
이와 함께 기아 데이 행사, 다문화 선배 초청 특강, 개인 프로필 촬영 등 참여자들의 진로 탐색 의지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기아는 모든 참여자에게 교통비와 인턴십 근로장학금을 지원하고, 우수 수료생에게는 추가 장학금도 지급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3월 11일까지 하모니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 평가와 대면 심사를 거쳐 3월 중 최종 교육 대상자가 선발된다.
한편 기아는 지난 13일 현재 활동 중인 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 2기 교육생을 대상으로 기아 데이 행사를 열고 브랜드 체험과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생들은 광명 EVO Plant 견학과 Kia360 헤리티지 투어, 현직자 멘토링 등에 참여하며 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동료 교육생들과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덕현 기아 지속가능경영실장 상무는 “다문화 사회로의 전환과 출신 배경 다양성 확대에 따라 참여 대상을 탈북 청소년까지 넓혔다”며 “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 청소년들이 대한민국의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는 ‘인류의 안전하고 자유롭고 지속가능한 삶에 기여한다’는 사회공헌 미션 아래 국내외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