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한시은 기자] 빙그레는 요거트와 과채가 조화를 이룬 드링킹 요거트 신제품 ‘요플레 오베지(ABC, 셀러리&케일)’ 2종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요플레 오베지 ABC’는 부드러운 플레인 요거트에 사과, 비트, 당근을 더해 풍부한 영양과 다양한 맛을 자랑한다. ‘요플레 오베지 셀러리&케일’은 국산 셀러리와 케일이 함유돼 상큼한 풍미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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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에서 선보인 ‘요플레 오베지’ 2종/사진=빙그레 제공 |
신제품 2종 모두 요거트 기반에 프로바이오틱스와 식이섬유가 함유돼 복합적인 건강 가치를 제공한다. 또 오베지 한 컵으로 식이섬유 (한 컵당 식이섬유 3g 함유) 하루 부족분을 충족할 수 있다.
알로에 다이스가 함유돼 더욱 신선하고 풍부하고, 컵 형태의 드링킹 요거트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앞서 선보인 과일 드링킹 요거트 '오프룻' 라인업에 이은 과채 드링킹 요거트 '오베지'를 선보이면서 소비자들이 취향에 맞춰 다양하게 드링킹 요거트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빙그레 관계자는 “신제품 요플레 오베지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간편하면서도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돕는다”며 “자연의 신선한 원재료를 담아 건강한 식단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만족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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