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2분기 이용 건수 전년 동기 대비 70% 이상 늘어나
목돈 부담 없는 합리적 소비 방식으로 각광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의 24개월 장기 카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시몬스 페이’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4일 시몬스 침대에 따르면 올 2분기 시몬스 페이 이용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70% 이상 늘어났다. 경기불황 장기화 속 프리미엄 혼수침대를 마련하는 합리적 소비 프로그램으로 시몬스 페이가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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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의 24개월 장기 카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시몬스 페이’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사진=시몬스 제공 |
시몬스 페이는 시몬스가 지난 2018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최대 24개월 장기 카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이다. 금융이자·등록비·해지수수료 등 각종 부대 비용이 포함되지 않아 소비자 입장에서 이자 부담 없이 시몬스의 프리미엄 침대를 소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몬스 페이를 활용하면 인기 모델인 ‘뷰티레스트 지젤’은 월 12만7000원, 하루 4100원(SS 기준)에 구매 가능하다. 지난 6월 리뉴얼 출시된 ‘뷰티레스트 마르코니’는 월 8만3000원, 하루 2700원(SS 기준) 수준이다.
국민 혼수침대로 알려진 ‘뷰티레스트 윌리엄'은 하루 8100원(QE 기준)에 소유할 수 있다. 시몬스 페이는 ‘시몬스 갤러리’ ‘시몬스 맨션’, 공식 온라인몰 등에서 이용할 수 있다.
시몬스 관계자는 “경기불황으로 소비 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도 건강과 직결되는 수면에 투자하는 소비자들은 점점 늘고 있다”면서 “시몬스 페이는 프리미엄 침대의 대명사를 목돈 부담 없이 소유할 수 있는 합리적인 소비 방식으로 자리매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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