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한시은 기자] CJ푸드빌은 이탈리안 비스트로 더플레이스가 여름 시즌 신메뉴를 출시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매콤한 플레이버의 이탈리안 화덕피자와 청량감 넘치는 아페롤 스프리츠 등 이탈리아의 여름 감성을 그대로 담아냈다.
우선 ‘살시챠 디아볼라 피자’는 매콤한 토마토 소스 베이스와 허브향이 매력적인 이탈리아식 소시지 살시챠로 만든 수제 미트볼, 아삭한 주키니를 풍성하게 올려낸 화덕피자다. 더플레이스만의 전문성으로 나폴리 스타일 도우의 쫄깃하고 담백한 맛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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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플레이스에서 선보인 ‘살시챠 디아볼라 피자’/사진=CJ푸드빌 제공 |
‘참외 마스카포네 샐러드’는 여름 제철 참외에 마스카포네, 루꼴라, 그라나파다노 치즈를 곁들여 달콤상큼하게 즐기는 메뉴다. 안티파스티 ‘깔라마리&감베리 프리토’는 갑오징어와 새우를 바삭하게 튀긴 이탈리아식 해산물 튀김 요리로, 레몬 아이올리 소스에 찍어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신메뉴와 곁들이기 좋은 이탈리아 대표 칵테일 ‘아페롤 스프리츠’는 달콤하면서 쌉싸름한 맛이 조화를 이루는 오렌지 풍미를 선사한다. 상큼달콤한 ‘아페롤 오렌지’는 이탈리아의 식전주 문화인 ‘아페리티보(aperitivo)’를 대표하는 칵테일로, 무더운 여름철 입맛을 돋우기 제격이다.
CJ푸드빌은 신메뉴를 포함한 할인 세트 2종도 함께 운영한다. ‘썸머 스페셜 세트’는 피자, 샐러드, 갑오징어 요리로 구성돼 2~3인이 즐기기에 적합하고, ‘아페롤 스페셜 세트’는 칵테일 2잔과 튀김 요리로 구성됐다. 세트는 각각 단품 대비 10%, 15% 할인이 적용된다.
또 이달 30일까지 ‘썸머 스페셜 세트’를 주문하면 시그니처 스테이크 ‘딸리아따 디 만조’를 4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오후 3~6시는 ‘썸머 해피 아워’가 운영돼 ‘아페롤 스프리츠’ 2잔 주문 시 30%, 3잔 이상 주문 시 4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더플레이스에서 이탈리아 여름 감성과 식전주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신메뉴와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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