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오뚜기는 ‘보들보들 치즈볶음면 매운맛’ 용기면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보들보들 치즈볶음면 매운맛’은 해외에서 인기리에 판매되던 수출 전용 제품이다. 국내 소비자들이 해외에서 직접 구매해 오거나 역직구하는 등 인기가 지속됨에 따라 지난해 국내 출시를 결정했다. 해외에서는 봉지 제품으로만 판매되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용기면으로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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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에서 선보인 ‘보들보들 치즈볶음면 매운맛’ 용기면/사진=오뚜기 제공 |
최근 매운맛 트렌드를 반영한 보들보들 치즈볶음면 매운맛은 스코빌지수 4500SHU 하바네로 베이스의 매운양념소스를 적용해 풍부한 매운맛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고소한 치즈 풍미의 치즈별첨스프가 제공돼 알싸한 매운맛과 고소한 치즈맛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또 이번 용기면에는 쫄깃하고 찰기 있는 볶음면 면발을 전자레인지를 활용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복작복작 조리법’도 적용됐다. 복작복작 조리법은 오뚜기만의 차별화된 볶음면 조리법이다. 용기 내면에 위치한 표시된 선까지 부은 물을 버리지 않은 채 전자레인지에 조리 후 액체스프와 치즈별첨스프를 첨가하는 방식이다.
해당 제품은 오뚜기몰 등 각종 온라인 채널과 전국 편의점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보들보들 치즈볶음면 매운맛 외에도 오뚜기만의 매력적인 라면들을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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