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코리아, 하이브리드차 ‘씨라이언 6 DM-i’ 고객 인도 시작…1호차 GS글로벌에

K-Mobility / 최연돈 기자 / 2026-08-27 09:38:50
18.3kWh 블레이드 배터리 탑재…EV 모드 최대 70km 주행
DM-i 기술로 전기차 효율·하이브리드 장거리 주행 편의성 결합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BYD코리아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유틸리티차(SUV) ‘BYD 씨라이언 6 DM-i’의 국내 판매를 본격화했다.

  

▲BYD 씨라이언 6 DM-i 인도식 현장에서 하모니오토모빌 마린영 대표(왼쪽)와 GS글로벌 에코솔루션사업부 김의수 상무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BYD 제공

 

BYD코리아는 씨라이언 6 DM-i의 고객 인도를 공식 개시하고 국내 BYD 전기버스 공식 수입 파트너사인 GS글로벌에 1호 차량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출고식은 BYD코리아 승용 공식 딜러사인 하모니오토모빌이 운영하는 BYD 오토 강서 전시장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BYD코리아와 GS글로벌 주요 관계자를 비롯해 하모니오토모빌 마린영 대표가 참석했다.

 

씨라이언 6 DM-i 국내 1호차 고객인 GS글로벌은 2020년 BYD 상용차 부문의 국내 공식 수입 파트너사로 선정된 이후 BYD 전기버스의 국내 공급과 판매를 담당하며 양사 간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씨라이언 6 DM-i는 BYD의 독자적인 DM-i(Dual Mode-intelligent)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을 기반으로 전기차의 높은 효율성과 내연기관 차량의 장거리 주행 편의성을 결합한 모델이다.

 

BYD코리아가 국내에 선보여온 순수 전기차 라인업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하며 전동화 라인업을 확대한다. 일상 주행에서는 전기 모터 중심으로 주행하고 장거리 이동 시에는 엔진을 활용해 충전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씨라이언 6 DM-i는 18.3kWh 블레이드 배터리를 탑재해 환경부 인증 기준 전기차(EV) 모드 최대 70km의 주행거리를 확보했다. 3.3kW V2L(Vehicle to Load) 기능과 18kW급 DC(직류) 급속 충전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일상적인 도심 주행뿐 아니라 장거리 이동과 캠핑 등 다양한 생활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BYD 씨라이언 6 DM-i/사진=BYD 제공

 

BYD코리아 관계자는 “씨라이언 6 DM-i의 국내 1호차 고객으로 오랜 기간 BYD와 친환경 모빌리티 분야에서 협력해 온 GS글로벌을 맞이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씨라이언 6 DM-i를 통해 전기차의 효율성과 하이브리드 차량의 편의성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선택지를 국내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한국 시장에서 다양한 전동화 모델을 선보이며 친환경 모빌리티 생태계 확대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BYD코리아는 지난달 31일 서울 천호대로에 승용 부문 35번째 전시장인 ‘BYD 오토 동대문 전시장’을 열었다. 올해 목표로 제시했던 승용 전시장 35곳 구축을 달성한 것으로, 회사는 이후에도 전국 단위 판매·서비스 네트워크 확대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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